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곰팡이벽면 도배봉사 |
| 2017-11-24(금)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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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정봉수)에서는 지난 22일 공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침례교회 재가복지위원회 등 10여 명이 독거노인가정의 곰팡이 벽면 도배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매교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매교동장’ 찾동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사례로 대상자는 시각장애 1급의 중증장애를 가진 독거노인 가정으로 한쪽 벽면이 곰팡이가 펴서 호흡기질환의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공사는 곰팡이 핀 벽지를 뜯어내고 곰팡이 제거 약품 처리 후 곰팡이 방지 및 단열의 효과가 있는 폼블럭을 설치하는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공사가 끝난 후 대상자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다 곰팡이 냄새가 나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봉수 매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재가구 대청소 실시에 이어 시각장애인 가정의 도배 봉사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번 봉사는 매교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매교동장’ 찾동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사례로 대상자는 시각장애 1급의 중증장애를 가진 독거노인 가정으로 한쪽 벽면이 곰팡이가 펴서 호흡기질환의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공사는 곰팡이 핀 벽지를 뜯어내고 곰팡이 제거 약품 처리 후 곰팡이 방지 및 단열의 효과가 있는 폼블럭을 설치하는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공사가 끝난 후 대상자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다 곰팡이 냄새가 나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봉수 매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재가구 대청소 실시에 이어 시각장애인 가정의 도배 봉사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