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방문의 해’초읽기… 막판 전방위 홍보전 펼쳐 창원시, 연말 탁상달력 제작 발송, 유니폼 , 요식업 대상 홍보, 가로배너기 등 |
| 2017-12-18(월) 23:47 |
창원시는 ‘2018 창원방문의 해’가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보다 많은 전문여행사의 관심을 유도하는 달력을 발송하는 것을 비롯해 ‘창원 알리기’와 ‘시민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19일 미국․아시아․중동․중국․일본․국내여행사 등 수도권 소재 외국인 전문여행사와 여행사연합회 등 500여 곳에 창원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인사와 함께 탁상 달력을 일제히 발송한다.
‘탁상용 달력’에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창동예술촌&상상길, 진해해양공원, 용지호수 무빙보트 등 40여 개 주요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겨있어 창원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추진단은 내년 초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시키겠다는 시민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는 발대식에 대비해 전문서포터즈를 위한 유니폼을 22일까지 만든다.
이번 유니폼은 관광고교생이나 관광전공 대학생, 교환학생이나 다문화가정의 외국인․은퇴자․창원관광에 관심 있는 일반인으로 구성돼 있는 이들 전문서포터즈의 홍보활동을 위해서 제작됐으며, 이들 전문서포터즈 등 홍보단은 내년 초 ‘2018 창원방문의 해’ 성공기원 기념행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결의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또한 20일부터 연말까지 각 공공기관과 단체․백화점․관광호텔․요식업 등을 순차적으로 찾아 면담을 갖고, ‘2018 창원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홍보물 비치 등 다각적인 홍보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이외도 추진단은 도청에서 창원광장에 이르는 길에 가로배너기 수 십 개를 설치해 차량운행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신문과 방송은 물론 여행객 많이 이용하는 고속철도(KTX․SRT)에 송출하고 있는 홍보영상을 일제히 점검하며, 창원의 주요거점지역과 경계지역 등 홍보사각지대 현장 조사에도 나서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 황규종 관광과장은 “8월말 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 숨 가쁘게 방문의 해를 준비해오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창원관광 성과를 내고 효과적인 홍보로 시민참여도를 높여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도 긴장의 고삐를 놓지 않고 업무를 추진해 2018창원방문의 해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19일 미국․아시아․중동․중국․일본․국내여행사 등 수도권 소재 외국인 전문여행사와 여행사연합회 등 500여 곳에 창원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인사와 함께 탁상 달력을 일제히 발송한다.
‘탁상용 달력’에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창동예술촌&상상길, 진해해양공원, 용지호수 무빙보트 등 40여 개 주요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겨있어 창원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추진단은 내년 초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시키겠다는 시민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는 발대식에 대비해 전문서포터즈를 위한 유니폼을 22일까지 만든다.
이번 유니폼은 관광고교생이나 관광전공 대학생, 교환학생이나 다문화가정의 외국인․은퇴자․창원관광에 관심 있는 일반인으로 구성돼 있는 이들 전문서포터즈의 홍보활동을 위해서 제작됐으며, 이들 전문서포터즈 등 홍보단은 내년 초 ‘2018 창원방문의 해’ 성공기원 기념행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결의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또한 20일부터 연말까지 각 공공기관과 단체․백화점․관광호텔․요식업 등을 순차적으로 찾아 면담을 갖고, ‘2018 창원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홍보물 비치 등 다각적인 홍보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이외도 추진단은 도청에서 창원광장에 이르는 길에 가로배너기 수 십 개를 설치해 차량운행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신문과 방송은 물론 여행객 많이 이용하는 고속철도(KTX․SRT)에 송출하고 있는 홍보영상을 일제히 점검하며, 창원의 주요거점지역과 경계지역 등 홍보사각지대 현장 조사에도 나서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 황규종 관광과장은 “8월말 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 숨 가쁘게 방문의 해를 준비해오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창원관광 성과를 내고 효과적인 홍보로 시민참여도를 높여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도 긴장의 고삐를 놓지 않고 업무를 추진해 2018창원방문의 해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