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소통하는‘마산문학관’표방 “나부터 문학관을 방문하자” |
| 2018-02-26(월) 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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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시민들과 소통하는 마산문학관 운영을 위한 ‘2018 창원시립 마산문학관 운영위원회’를 23일 마산문학관 자료열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재명 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장 주재로 열린 위원회에서는 마산문학관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운영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마산문학관의 소통 필요성을 역설하며 우선 문인들부터 주요행사 시 방문을 하자고 결의했다.
운영위원장인 이광석 시인은 모두 발언에서 “시민 속의 문학관이 되어야 하고, 문학관의 다양한 행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문인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문학관이 되어야 한다”며 소통하는 문학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재명 과장은 천상병 시인을 예로 들며 “우리 지역의 문인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소통하는 문학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산문학관에서는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아카데미>, <문예창작교실>, <수요문예교실> 등을 개최하며 대대적으로 소통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강자 모집은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이다. 또한 창원방문의 해 기념 특별기획전 ‘큰 창원, 문인협회의 태동기’를 5월 1일부터 열어 창원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창원의 문학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날 김재명 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장 주재로 열린 위원회에서는 마산문학관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운영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마산문학관의 소통 필요성을 역설하며 우선 문인들부터 주요행사 시 방문을 하자고 결의했다.
운영위원장인 이광석 시인은 모두 발언에서 “시민 속의 문학관이 되어야 하고, 문학관의 다양한 행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문인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문학관이 되어야 한다”며 소통하는 문학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재명 과장은 천상병 시인을 예로 들며 “우리 지역의 문인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소통하는 문학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산문학관에서는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아카데미>, <문예창작교실>, <수요문예교실> 등을 개최하며 대대적으로 소통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강자 모집은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이다. 또한 창원방문의 해 기념 특별기획전 ‘큰 창원, 문인협회의 태동기’를 5월 1일부터 열어 창원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창원의 문학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