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천과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문화 향상’에 대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해빙기 하천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하천과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 처벌에 대한 강화된 기준을 확인하고, 공직자로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법령을 준수해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으로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기환 하천과장은 “공무원은 모든 법규를 성실히 준수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한 중대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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