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스마트 안전 도시 선포로 '범죄 제로 도시 만든다' |
| 2018-03-27(화) 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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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박형우 구청장)는 ‘재난과 범죄 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계양’을 목표로 현장중심의 선제적 재난 대비·대응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구는 범죄 없는 안전 도시로 CCTV 중심 통합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CCTV 관제 방식을 위탁에서 직영 운영으로 변경하고, 모니터 요원도 8명을 더 보충해 20명으로 확대 편성해 24시간 꼼꼼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시스템 측면에서 구는 지난해 2017년 기준으로 저화질 ·노후화된 CCTV를 200만 화소 고화질로 교체하는 한편,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조 카메라를 100여 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한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CCTV와 스마트 안전플랫폼을 도입해 치매노인 실종예방사업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CCTV 연계 사업도 본격화했다.
또한 재난대비 대응체계 구축에 있어 구는, 매뉴얼을 다양한 유형의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 대비 예·경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대응능력 배양의 현장중심·체험중심 재난대비 훈련으로 만전을 기했다.
나아가 구민 알권리 충족, 사전예방을 위한 계양경기장(봉오대로) 인근에 대형 재난문자 전광판 설치, 10개 동 주민센터에 실시간 대기농도 표시와 재난 상황에 따른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LED 대형 모니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안전에 관한 사전 예방이 최우선 목표로 삼고 예방교육에 있어도 소홀함이 없다.
어린이, 구민을 위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과 더불어 각종 재난·위험 시설물에 대한 현장 중심 상시 점검 체계를 확립했다.
700여 개의 특정관리대상시설물에 대해 연 2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위험도 C, D 등급에 해당하는 89개소 시설물은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으로 연중 점검을 실시해 왔다.
33만 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박형우 구청장은 “SAFE 계양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범죄·화재(112·119) 긴급지원, 재난 대응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 안전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안전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800여 공직자와 함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범죄 없는 가장 안전한 지역, 계양산을 중심으로 쾌적한 녹지 환경, 서운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경제수준의 향상을 도모한 계양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스마트 안전 인프라의 전격 구축을 통해 ‘살기 좋은 안전 도시’로 성장했다.
구는 범죄 없는 안전 도시로 CCTV 중심 통합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CCTV 관제 방식을 위탁에서 직영 운영으로 변경하고, 모니터 요원도 8명을 더 보충해 20명으로 확대 편성해 24시간 꼼꼼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시스템 측면에서 구는 지난해 2017년 기준으로 저화질 ·노후화된 CCTV를 200만 화소 고화질로 교체하는 한편,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조 카메라를 100여 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한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CCTV와 스마트 안전플랫폼을 도입해 치매노인 실종예방사업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CCTV 연계 사업도 본격화했다.
또한 재난대비 대응체계 구축에 있어 구는, 매뉴얼을 다양한 유형의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 대비 예·경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대응능력 배양의 현장중심·체험중심 재난대비 훈련으로 만전을 기했다.
나아가 구민 알권리 충족, 사전예방을 위한 계양경기장(봉오대로) 인근에 대형 재난문자 전광판 설치, 10개 동 주민센터에 실시간 대기농도 표시와 재난 상황에 따른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LED 대형 모니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안전에 관한 사전 예방이 최우선 목표로 삼고 예방교육에 있어도 소홀함이 없다.
어린이, 구민을 위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과 더불어 각종 재난·위험 시설물에 대한 현장 중심 상시 점검 체계를 확립했다.
700여 개의 특정관리대상시설물에 대해 연 2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위험도 C, D 등급에 해당하는 89개소 시설물은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으로 연중 점검을 실시해 왔다.
33만 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박형우 구청장은 “SAFE 계양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범죄·화재(112·119) 긴급지원, 재난 대응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 안전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안전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800여 공직자와 함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범죄 없는 가장 안전한 지역, 계양산을 중심으로 쾌적한 녹지 환경, 서운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경제수준의 향상을 도모한 계양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스마트 안전 인프라의 전격 구축을 통해 ‘살기 좋은 안전 도시’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