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도 '마을정원' 대상지 공모

2023-07-17(월) 15:36
/ 경기도 제공
경기도, 내년도 '마을정원' 대상지 공모


경기도는 내년 ‘마을 정원 조성사업’ 참여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마을 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내 빈 공간을 활용한 정원조성, 다양한 정원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민주도형 마을 정원’ ‘공공형 마을 정원(모두의 정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

대상은 마을 내 유휴지·공한지·자투리땅 등 정원조성이 가능한 곳으로, 도심형, 농촌형, 공동주택형, 관광자원형, 어린이정원, 치유정원 등 대상지 특성과 이용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조성할 수 있다.

‘시민주도형 마을정원’은 10인 이상 공동체가 주체가 돼 마을 내 빈터·유휴지 등에 500㎡ 이상 규모 마을 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1곳당 2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공공형 마을 정원(모두의 정원)’은 시군이 직접 마을 정원의 거점이 될 수 있는 2000㎡ 이상 규모 공공형 정원을 조성하는 분야로, 정원 1곳당 3억 원 내외가 투입된다.

시민주도형 마을 정원의 경우, 8월 4일까지 마을 공동체가 관할 시군 정원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모두의 정원은 8월 11일까지 희망 시군이 직접 도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추진 주체 역량, 사업 대상지 적정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 뒤 9~10월 중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도 및 각 시군 정원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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