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학물질관리 강화…‘경기환경안전포럼’ 개최

2023-08-31(목) 16:29
/ 경기도 제공
경기도, 화학물질관리 강화…‘경기환경안전포럼’ 개최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31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환경보건안전정책 강화를 위한 지자체 역할을 논의하고 첨단기술을 공유하는 ‘2023년 경기환경안전포럼’을 진행했다.

‘효과적인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9월 1일까지 열리는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환경안전 분야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환경기업, 관계 기관, 도민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환경부와 경기도,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 체계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있었으며, 환경보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물인터넷(IoT) 등 과학기술에 기반한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관리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첨단 환경안전 기술 전시를 병행함으로써 우수 중소기업 기술들이 현장에 도입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화학물질 원료 사용 절감,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통해 도민 안전을 담보하는 방안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대응, 지역 기반의 맞춤형 환경 서비스 제공 등 유해화학물질 관리의 지자체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올해 도내 우수 환경 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된 11개소를 공개하고 표창장과 함께 현판을 수여했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도는 안전진단 컨설팅과 안전시설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있다”라며 “향후 꾸준히 증가하는 화학물질의 위험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시책들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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