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서울시한약사회,‘장애인 건강복지’위해 나눔 실천

- 관내 저소득 장애인 위한…지적·물적 자원 등, 사회복지봉사 실천

2023-10-22(일) 14:33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한약사회는 지난 8월17일 업무협약 이후에 매달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건강복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 부천시종합복지관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한약사회는 지난 8월17일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건강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후에 장애인들의 의료선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의약 건강복지 발판마련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한약사회는 △매달 장애인 가구를 선정해 쌍화탕·홍삼진액 제공 △매달 1회, 한약사가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의료상담과 맞춤형 한약·한방구급상자 지원 △분기별 한약사 건강강좌 진행 △한약학과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약사회는 지난달 12일, 종합복지관 재가장애인 가정방문 상담 및 구급약·맞춤 한약을 제공했으며, 지난 6일에도 샘물자리(장애인근로 작업장) 의료 강좌 특강 및 상비약(밴드·파스류) 등을 제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적·물적 자원 등을 통해 사회복지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 오는 26일에는 장애인 가정 방문 상담 및 구급약·맞춤 한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 무료상담·한약제제 기부, 한방 건강죽, 선식, 프로틴(단백질) 그래놀라, 의약품등을 관내 취약계층 재가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사)대한한약사회 서울지부는 약사법 제12조에 따라 한약사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약학대학 한약학과를 졸업 후에 국가면허를 취득한 한약사들이 대한한약사회 회원이며, 서울거주·서울지역에서 면허를 사용하는 한약사는 서울시한약사회 회원으로서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통해 한약사 회원관리와 연수교육 등을 담당해 한약사의 직능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세남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한의약 건강복지 서비스연계 차원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복지 향상에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복지관 실무자인 김재민 사회복지사는 “부천시는 현재 양의사가 연결된 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잘 구축돼 있다. 이번기회를 통해 “한의약 건강관리체계 발판을 마련해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들에게 양 의학에 이어 한의학까지 선택지를 넓혀보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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