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기도 국정감사] 정동만 국회의원 "법인카드로 탈모 샴푸 구입, 정상인가?" |
| 2023-10-23(월)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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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부산 기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해 질의했다.
정 의원은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지난주 행안위 국감에서 전 도지사 법인카드 사적 유용 관련해서 감사 결과 최대 100건까지 사적 유용이 의심된다고 말했지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 지사는 "팩트가 잘못된 것 같다. 제가 얘기했던 것은 전임 도지사나 가족에 대한 얘기는 일체 없었다"라며 "경기도 전직 공무원이 한 것에 대해서 제가 취임 전에 한 감사 결과를, 또 취임 전에 고발한 내용을 얘기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정 의원은 "개인적인 질문"이라며 "법인카드를 갖고 명품 로션사고 값 비싼 탈모 샴푸 사고 제사용품 사는 게 정상적인 공직자가 맞는가. 지자체장이 법인카드를 사적 유용하는 것은 국민 혈세 낭비 아닌가"라고 질의했다.
김 지사는 "제가 부총리까지 하면서 외국 출장 갈 때에 공적인 일로 면세점에서 선물 구입 등 일정한 범위 내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한 적은 있다"며 "공직자들의 업무 추진비는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여당 의원들이 이날 국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집중 질의하자 야당에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다룰 내용이 아니라는 반발이 나왔다.
이에 여당에서는 '민주당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질문만 하지 않는가'라며 맞받아치면서 질의가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양당 의원간 논쟁이 계속되자 김민기 위원장은 "국민 대표인 의원들께서 말씀하실 수는 있지만 목적에 맞게 해주셨으면 한다"고 양측에 당부했다.
정 의원은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지난주 행안위 국감에서 전 도지사 법인카드 사적 유용 관련해서 감사 결과 최대 100건까지 사적 유용이 의심된다고 말했지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 지사는 "팩트가 잘못된 것 같다. 제가 얘기했던 것은 전임 도지사나 가족에 대한 얘기는 일체 없었다"라며 "경기도 전직 공무원이 한 것에 대해서 제가 취임 전에 한 감사 결과를, 또 취임 전에 고발한 내용을 얘기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정 의원은 "개인적인 질문"이라며 "법인카드를 갖고 명품 로션사고 값 비싼 탈모 샴푸 사고 제사용품 사는 게 정상적인 공직자가 맞는가. 지자체장이 법인카드를 사적 유용하는 것은 국민 혈세 낭비 아닌가"라고 질의했다.
김 지사는 "제가 부총리까지 하면서 외국 출장 갈 때에 공적인 일로 면세점에서 선물 구입 등 일정한 범위 내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한 적은 있다"며 "공직자들의 업무 추진비는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여당 의원들이 이날 국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집중 질의하자 야당에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다룰 내용이 아니라는 반발이 나왔다.
이에 여당에서는 '민주당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질문만 하지 않는가'라며 맞받아치면서 질의가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양당 의원간 논쟁이 계속되자 김민기 위원장은 "국민 대표인 의원들께서 말씀하실 수는 있지만 목적에 맞게 해주셨으면 한다"고 양측에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