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경기도 학생 자살률 가파른 증가 심각해” |
| 2023-11-12(일) 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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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지난 1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중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이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이날 질의에서 윤태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생 자살률에 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통계를 분석한 결과, 10년 전에 비해 학령인구는 감소했지만 자살률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경기도 내 학생 자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나타내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학생 자살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심층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윤 의원은 “학생 자살률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자살 예방 교육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교육청 단위에서 학생들의 실제 상황을 고려한 효과적인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