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겨울철 대비 도내 철도건설 현장 안전점검

2023-11-15(수) 16:11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22일까지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별내선 3·4·5·6 공사구역, 도봉산-옥정선 1·2·3 공사구역으로 총 7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점검단은 경기도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합동점검반으로 구성됐다.

합동점검반에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분야 비상주 기술지원기술인을 포함한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해 타 현장을 교차 점검해 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강설, 강풍, 한파로 인한 가설구조물의 안전과 비상시 임시전력 사용 상태, 화재‧질식 등 현장 취약시설과 콘크리트 등 동절기 습식공사 품질확보 대책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받아 조치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고붕로 도 철도건설과장은 “철도건설 현장은 지하 터널공사 시 가설구조물 안전, 화재‧질식에 의한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과 기온 급강하에 따른 터널 내 콘크리트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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