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19개 산학관연 '수소융합클러스터 협의체' 발족

2024-04-03(수) 15:57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2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경기도 수소융합클러스터 협의체' 발족식 및 제1차 정기회를 열어 수소산업 육성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에는 △ 산업계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코원에너지서비스(SK E&S), 딜로이트컨설팅 △ 학계에서 아주대, 한양대, 한국공학대 △ 연구기관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고등기술연구원, 경기연구원 △ 공공기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서부발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지자체에서 경기도, 화성시, 안산시, 평택시, 이천시, 양주시 등 19곳이 참여했다.

경기도에는 전국 2천798개 수소 관련 사업체 가운데 27%인 761개 사가 있다.

도는 이런 수소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수소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기도를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인 '미니 수소도시' 1호로 용인시를 지난해 선정한 데 이어 올해도 이달 말까지 공모를 통해 2개 시군을 추가로 선정해 3년간 도비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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