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위기 노인가구 2000명 조사…위기 확인 시 긴급 지원 등 복지서비스 지원 |
| 2024-06-10(월) 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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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위기 노인가구 2000명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도는 데이터를 통해 선별한 위기가구가 실제 위기에 처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금융 연체 기록이 있는 노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2000명을 선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 단수 등 19개 기관의 45개 위기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선별된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기가 발견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승범 도 복지국장은 "지난 4~5월에 이어 의료비 과다 지출과 금융연체 위기정보를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위기 노인가구를 선별했다"면서 "위기 이웃을 발견하신다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 경기도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