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소통·교육 공존하는 ‘밥상머리교육’, 교육현장 문제 해결하는 열쇠” |
| 2024-06-12(수)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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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12일 제37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교·가정 간 인성교육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밥상머리 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호겸 의원은 “한국인에게 ‘밥’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밥상머리교육'은 인성 교육의 중요한 일환이다”라며 “최근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방과 해결책으로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실제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시간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반면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는 밥상머리교육이 널리 시행되고 있으나, 한국은 28% 수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유대인들의 경우,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22%, 부자의 3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는 유대인의 대표적인 교육방식인 하브루타 교육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에 가정과 학교의 협조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밥상머리교육을 실천하여,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배려,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의 문제가 예방되고,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가정에서 학교까지 간극을 메울 수 있는밥상머리교육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여러정책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