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 “경기도 전기자동차 정비전문 인력 양성 시급” |
| 2024-07-15(월)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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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지난 11일 경기도 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경기도 내 전기자동차 공급 증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전문업체 확대와 정비 인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정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 김동경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전기차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제도 개선과 시스템의 변경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권역별 교육지역 거점 확대 ▲ 도제 학습 참여 기준 완화▲ 전문 정비 기관 위탁 기회 제공 등 11개의 해결 과제를 제안했다.
일자리재단의 김선영 본부장은 첨단화 되어가는 미래 자동차 정비 시장 변화에 따라 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전기차 전문 인력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27% 증가한 19억의 교육예산으로 전기차 전문인력양성을 진행해 왔으며,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현장 기업과 기관들의 소통을 통하여 제안 사항을 정책과 교육과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홍원길 의원은 현행 교육과정이 교육수료생들의 취업연결 과 사후관리가 미흡한 현실임을 지적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인적자원과 정비설비를 갖춘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의 연계를 통하여 교육의 실효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시켜 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기도자동차정비조합에서 제안한 11개의 과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통한 해결책과 일자리재단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의 개선을 통하여 방안을 찾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함과 동시에 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방식과 내용의 개선이 지속성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 자동차정비소 등록 현황은 2023년말 기준으로 9,330개소로 전국 대비 21%에 달하는 수준이며 전기차는 114,117대로 전국대비 21%에 달하고 있다. 국내 정비소 4만 5462개소중 전기차 정비 가능 정비소는 1,517개소(3.3%), 고전압 배터리 교체정비소는 200여곳인 현실에서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일자리 재단의 파트너십 형성은 소비자들의 전기자동차정비업체와 정비인력 부족에 대한 염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경기도 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가 원활해질 것이다.
경기도는 아직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정비업체에 대한 통합적인 자료가 부재한 상황이며 31개 시군의 행정과 자동차 정비조합의 조사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현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