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위, 제4차 조사 실시

2024-11-24(일) 15:54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위(위원장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는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 GH 사장, 경기도 및 고양특례시 관계공무원 등 증인을 출석시켜 4차 조사를 이어 나갔다.

조사 개시에 앞서 김영기 위원장은 경기도와 CJ라이브시티가 6월 28일 협약해제 전 약 40여건의 공문을 주고 받으면서 치킨게임 하듯이 책임회피에만 열을 올렸고 결국에는 협약해제에 이르렀는데 양 기관 공히 해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협약해제된 K-컬쳐밸리를 어떻게 빠른시일내 정상화시키고 사업을 이어나갈 것인지 발전적인 논의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회의시작 후 의원들은 11월 20일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고양 K-컬처밸리 부지에 대한 독자적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추진되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를 위해 'K-컬처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는 내용에 대한 진위여부 파악을 시작했고 이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고 출석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이 다소 엉뚱한 답변을 하자 고성이 오가는 등 일순간 시끄러워 정회를 하기도 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앞으로 건설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정상화 시켜 나가는데 있어 이제까지와 같이 서로의 책임을 추궁하고 전가하는 행태가 앞으로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며 경기도에서는 사업추진에 있어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해소시켜 나가야 할 것이며, 항상 플랜 B를 염두에 두고 고양시민들과 경기도민들의 염원에 부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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