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계 장애인의 날 맞아 영화 ‘그녀에게’ 상영 |
| 2024-12-03(화)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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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3일 UN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영화 ‘그녀에게’를 상영했다.
‘그녀에게’는 아이가 발달장애 2급 판정을 받으면서 장애아 엄마가 된 상연의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의 이야기다. 류승연 작가의 에세이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경험한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상영회에서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상철 감독, 원작자인 류승연 작가, 주연배우 성도현 배우가 참석해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영화 제작 동기와 과정의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상철 감독은 영화를 통해 조심스러울 수 있는 장애를 가진 아이 엄마의 삶에 대해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그녀에게’는 단순한 장애 극복 서사가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조명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장애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