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걸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준공... 수해방지 효과 기대

2024-12-20(금) 13:03
여주시 걸은천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지난 19일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 일원에서 추진해 온 걸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도는 걸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 지난 2022년 4월 착공해 하천 연장 0.9km 하천구간과 교량 6개소 등을 정비했다.

도는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6~11m였던 걸은천 폭을 12~17m로 확장해 홍수 예방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흐르는 물에 의해 침식될 수 있는 제방과 물가를 정비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도는 마감1교 등 여유고(홍수 발생 시 침수되지 않도록 확보하는 여분의 높이)와 경간장(교각중심에서 인근 교각 중심까지의 길이) 부족으로 인해 수해에 취약한 6개 교량을 하천기본계획 및 하천시설기준에 따라 모두 재가설했다.

도는 제방보호를 위한 호안 공법으로 조경석 쌓기를 적용해 홍수방어는 물론 친환경적인 하천을 조성했으며, 제방도로와 주변 접속도로, 차량 진출입로도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앞으로도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적극적으로 중점 정비해 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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