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尹구속 당연한 결과…전세계 민주주의 바로미터 될것"

- "다보스포럼서 한국경제 펀더멘틀 굳건하다는 점 알리겠다"

2025-01-19(일) 11:06
/ 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캡쳐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데 대해 "내란수괴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는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가를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앞으로 누구도 내란 종식의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어 "한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WEF에서 전 세계 경제지도자들에게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한국경제의 펀더멘틀이 굳건하다는 점을 자신 있게 알릴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대외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제 '경제의 시간'. 할 일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신년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여파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설 전 50조원 규모 슈퍼추경', '수출 방파제와 경제전권대사 등 트럼프 2기 대응 비상체제 마련' 등 신속하고 과감한 대책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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