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5년간 149곳 적발

2025-06-24(화) 16:55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5년간 도내 건설업 불공정거래업체(페이퍼컴퍼니) 149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행정 위반 건수, 국토교통부 자료, 공사 수주내용 등을 분석해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되는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방식이다.

도내 건설업체가 약 2만곳에 달해 전수 조사할 수 없는 만큼 위반 가능성이 큰 업체를 우선 선별하고자 이 시스템을 활용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까지 5년간 우선 점검 대상 업체 559곳을 선별했으며 이 가운데 149곳을 적발해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 했다.

경기도는 중복단속을 방지하고 기존 점검업체는의 조사를 유예할 수 있도록 시스템 기능을 향상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매일방송 홈페이지(http://www.maeilnewstv.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msb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