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폭염‧폭우 현장경영

2025-07-17(목) 16:46
/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17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SK에코플랜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지역본부장, 산업보건실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 11명과 현장소장, 안전팀장, 공사팀장, 협력사, 노동자대표 등 30명의 현장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날 점검은 우리나라 미래 산업경쟁력을 이끌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구축을 격려하고,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당일 경기지역 폭우로 인한 침수, 붕괴, 감전 등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을 추가로 점검했다.

금일 시행한 체감온도 33℃ 이상, 2시간 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의무화의 현장 작동성을 위한 사업주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며 휴게공간 유무 및 △ 냉방·환기 설비 설치 상태 △ 작업자에 대한 휴식시간 제공 실태 △ 물, 얼음, 보냉 물품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공단은 앞으로 일선기관장이 매월 2회 이상 폭염 고위험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올해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설·조선업 및 물류·도소매·시설관리업 등 폭염 고위험사업장의 취약노동자들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에어컨 등 재정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현중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여름은 더위에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금주에는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굴착면 붕괴, 강풍으로 인한 무너짐, 감전사고 등 건설현장 노동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추가적으로 당부하고, “공단은 앞으로도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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