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백석고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 예산 9억 3천만 원 확보

2025-08-29(금) 18:00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양주백석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의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최종 선정돼 총 9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 조성사업으로, 2026년 사업 대상교가 총 49교(일반계고 41교, 직업계고 8교)가 선정됐다.

양주백석고등학교의 경우, 복도 등 유휴공용공간에 프로젝트 활동실, 학습·독서라운지, 융합수업교실, 체육진로활동실 등 학생들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다양한 수업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군사시설 인근이라는 특수한 여건 때문에 소음과 안전 문제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제약을 받아왔다”며, “이번 예산 확보로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함께 힘써주시는 임태희 교육감님과 한근수 행정국장님, 윤영애 양주백석고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무엇보다도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목소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노야산 훈련장 앞 집회에 참석해 지역 학부모 및 단체와 함께 교육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등 접경지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예산 확보 성과 역시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어 “앞으로도 접경지역 학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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