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서 정책 발표 및 감사패 수상

2025-09-03(수) 17:30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경기도 여성과 권력 및 의사결정’을 주제로 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북경세계여성대회 행동강령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여성의 정치·사회적 대표성 확대와 성평등 정책 과제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박 의원은 발표를 통해 ▲경기도 위원회 및 의사결정 구조에서의 여성 참여 현황 ▲여성 정치인의 대표성 확대 필요성 ▲성별 균형 인사 정책 및 성인지 관점의 제도·입법 개선 과제를 강조했다. 그는 “30년 전 북경세계여성대회가 제시한 과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경기도가 성평등 민주주의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형식적 참여를 넘어 실질적 권한 보장과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에서 여성 리더십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청년·돌봄·평화 분야 등 다양한 의제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옥분 의원은 경기여성네트워크와의 꾸준한 소통과 협력, 경기도 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그간 도의회 내 여성가족 관련 조례 제·개정, 성평등 정책 토론회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왔으며, ▲여성의 사회·정치적 참여 확대 ▲성평등 제도화 ▲현장 중심 정책 발굴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기여성네트워크와 함께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점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 활동으로 여성의 권익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박 의원의 발표 외에도 여성정책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도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성평등 정책의 발전 방향과 실천 과제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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