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하천 오디션 공모전서 가평 조종천 등 5곳 선정

2025-10-13(월) 16:59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2025년 지방하천 신규 정책 오디션' 공모에서 가평 조종천, 이천 율현천, 김포 가마지천, 양평 연수천, 광주 우산천 등 5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하천의 가치를 높이고 준설토 활용 등 혁신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가평군에는 6000만원, 우수로 선정된 이천시에는 3000만원, 장려로 선정된 김포시·양평군·광주시에는 200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가평군은 조종천을 중심으로 주변 군부대와 연계한 밀리터리 테마파크와 국궁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천시는 중리 택지지구에 접한 율현천에 도시 숲을 조성해 생태문화의 축으로 활용한다.

김포시는 가마지천에 반려동물 공원을, 양평군은 연수천에 신재생에너지와 자연 놀이터 등이 가미된 자연 친화적 공원을 각각 만들 예정이다. 광주시는 우산천에 단절된 이음길을 연결해 주민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지방하천이 치수 시설이 아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 자산으로 바라보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하천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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