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ILO·고용부, 내달 16∼17일 '국제노동페스타' 개최 |
| 2025-10-15(수)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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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국제노동기구(ILO), 고용노동부와 다음 달 16∼17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5 국제노동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지방정부 그리고 일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3개 기관이 청년 고용 및 노동정책의 지식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지난해 6월 경기도와 ILO가 체결한 '청년고용 및 노동 정책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두 기간은 지난 2월 공동 개최에 합의한 바 있다.
행사 첫날에는 축사와 기조연설, 도지사-ILO 대담, 국제노동포럼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제3회 글로벌 청년고용포럼(G.Y.E.F)과 2030 청년고용 로드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6일 열리는 국제노동포럼은 '괜찮은 일자리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가 모여 지방정부의 역할, 청년 일자리 전략, 노동시장 변화 대응 등을 논의한다.
17일 ILO가 주관하는 글로벌 청년고용포럼에서는 세계 청년과 정책 결정자가 청년 고용 해법을 모색한다. 이 포럼은 2012년 스위스 제네바, 2019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이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열린다.
글로벌 청년고용포럼은 세계 청년과 지방정부, 노동전문가가 함께하는 장으로 국내 청년 30명과 해외 청년 70명으로 구성된 '국제청년단' 100명이 참여해 청년 시각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과 정책 제안을 한다.
행사는 국제노동페스타 누리집 또는 경기도국제노동페스타.kr 에서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홍성호 경기도 노동국장은 "국제노동페스타는 지방정부가 청년과 함께 노동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해 지속 가능한 노동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