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노동의 가치 인정 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 정책 추진 하겠다”

-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축하

2026-02-24(화) 18:12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를 찾아 노동안전지킴이,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이동노동자 쉼터 확대 등 생활 밀착적인 안전 복지 노동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한 김동연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노동의 가치도 정당하게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 경기도만의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정부가 추진 중인 주 4.5일제 도입 확대와 관련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임금삭감없는 주 4.5일제를 시작했다”면서 “노동시간 단축이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산성 향상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현장에서 쏙쏙 증명되고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최근 소방대원들의 장기 미지급 초과수당 해결 사례를 소개한 후 “이런 일(초과수당 해결) 들도 노동존중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일들을 통해 훨씬 더 강력하고 담대하게, 모든 노동이 존중 받는 현장을 경기도가 앞장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노사협력 및 노동자 권익보호 등 기여한 노동자·노동단체 관계자 25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본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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