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경기권역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 성료

2026-07-15(수) 16:34
/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김도형 청장, 이하 노동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장봉두 본부장, 이하 ‘공단’)은 지난 14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경기지역의 산업재해 근절과 안전 가치 확립을 위한「2026 경기권역 산업안전보건의 달」지역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경기남부권 지자체, 경기지역 경영자총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노·사·민·정을 아우르는 주요 귀빈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솔선수범의 안전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전문 세미나와 범국민적 동참을 유도하는 기념식 및 참여형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지역 안전보건의 핵심 주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거행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이 하나 되어 안전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대규모 퍼포먼스를 전개하며 안전 선순환 구조 확립을 선언했다.

또 물류 취급 프로세스의 잠재 위험을 진단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안을 공유하는‘안전한 물류 프로젝트 우수사례 세미나’, 고위험 공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화재·폭발 및 감전재해예방과 철거공사 안전관리방안 건설세미나’와 미래 세대의 참신한 시각이 돋보인 ‘AI 안전문화 확산 영상 공모전 발표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는 최신 안전용품 전시회, 외국인 근로자 역량 강화 부스, 이동식 안전체험트럭 등이 상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실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 시원한 물 자주 마시기(물) ▲ 실내·옥외 작업장 온도 낮추기(바람·그늘) ▲ 주기적으로 쉬기(휴식) ▲ 노동자 체온 낮추기(보냉장구) ▲ 119에 신고하기(응급조치)등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김도형 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아침에 출근한 모든 노동자가 건강한 모습 그대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라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산업재해 없는 경기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봉두 공단 경기광역본부장은 “경기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단 하나의 안전 사각지대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 기관과의 가교 역할을 공고히 하고, 산재예방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기지역 내 노·사·민·정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실질적인 안전문화가 산업 현장 전반에 뿌리내려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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