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미래세대에 경기도의 맑은물을 남겨주도록 해야” |
| 2023-03-23(목)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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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미래세대에 경기도의 맑은물을 남겨주도록 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23일 제36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물의 재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기도 차원의 물 관리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 경기도는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등 추진 중인 각종 개발사업으로 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의 핵심 전략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은 물 사용량이 많아 충분한 물을 조달할 수 있는지가 사업 시행의 관건”이라며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수 공급과 관련하여, 관로 설치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지자체가 반대했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역 간 물 분쟁 및 기후변화로 최근 국지적인 홍수와 가뭄 피해가 급증하는 등 물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물 관리를 위해서는 빗물을 모아 활용하거나,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처럼 저농도 하수를 중수도로 처리하여 다시 활용하는 물의 재이용이 필수적”이라며 “경기도에는 빗물이용시설 827개소, 중수도 219개소,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48개소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빗물이용시설은 63%, 중수도는 17%가 유량계가 없어 사용량을 알 수 없거나 운영 실적이 전혀 없고 다수의 시설물이 건축 준공허가를 받은 후 실제로는 운영하지 않아 ‘보여주기식 설치’로 껍데기만 있고, 수자원 확보라는 알맹이가 없는 것이 경기도 물 재이용시설의 현 실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경기도 내에서 추진 중인 11개의 물 재이용 사업을 살펴보면 국비가 179억원, 시·군비가 78억원이 투입되는 반면, 도비는 0원으로 경기도는 물 재이용을 남의 일인 양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때”라며 △지속가능한 물순환의 핵심은 빗물의 적극적 이용이므로 「물재이용법」에 따른 빗물이용시설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대책법」 등 타법에 따라 설치된 저류시설의 빗물도 하천으로 단순 방류하지 말고 재이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것, △개별 건축물에 설치하는 중수도 보다는 도시·산업단지·택지개발 등 개발사업 구역 단위로 중수도를 설치·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므로,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 참여하는 공공개발사업에서 선도적으로 구역 단위 중수도 시스템을 적극 구축할 것, △시·군이 관할지역의 물 재이용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의무가 있음에도 운영 실태 파악이 부족하고, 실제 공급할 수 있는 물의 양에 관한 신뢰성 있는 자료가 없어 가뭄 발생 시 활용이 어려운 문제점을 개선할 것 등 세가지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경기도의 맑은 물을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하며 발언을 마쳤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23일 제36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물의 재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기도 차원의 물 관리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 경기도는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등 추진 중인 각종 개발사업으로 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의 핵심 전략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은 물 사용량이 많아 충분한 물을 조달할 수 있는지가 사업 시행의 관건”이라며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수 공급과 관련하여, 관로 설치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지자체가 반대했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역 간 물 분쟁 및 기후변화로 최근 국지적인 홍수와 가뭄 피해가 급증하는 등 물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물 관리를 위해서는 빗물을 모아 활용하거나,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처럼 저농도 하수를 중수도로 처리하여 다시 활용하는 물의 재이용이 필수적”이라며 “경기도에는 빗물이용시설 827개소, 중수도 219개소,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48개소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빗물이용시설은 63%, 중수도는 17%가 유량계가 없어 사용량을 알 수 없거나 운영 실적이 전혀 없고 다수의 시설물이 건축 준공허가를 받은 후 실제로는 운영하지 않아 ‘보여주기식 설치’로 껍데기만 있고, 수자원 확보라는 알맹이가 없는 것이 경기도 물 재이용시설의 현 실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경기도 내에서 추진 중인 11개의 물 재이용 사업을 살펴보면 국비가 179억원, 시·군비가 78억원이 투입되는 반면, 도비는 0원으로 경기도는 물 재이용을 남의 일인 양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때”라며 △지속가능한 물순환의 핵심은 빗물의 적극적 이용이므로 「물재이용법」에 따른 빗물이용시설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대책법」 등 타법에 따라 설치된 저류시설의 빗물도 하천으로 단순 방류하지 말고 재이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것, △개별 건축물에 설치하는 중수도 보다는 도시·산업단지·택지개발 등 개발사업 구역 단위로 중수도를 설치·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므로,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 참여하는 공공개발사업에서 선도적으로 구역 단위 중수도 시스템을 적극 구축할 것, △시·군이 관할지역의 물 재이용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의무가 있음에도 운영 실태 파악이 부족하고, 실제 공급할 수 있는 물의 양에 관한 신뢰성 있는 자료가 없어 가뭄 발생 시 활용이 어려운 문제점을 개선할 것 등 세가지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경기도의 맑은 물을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