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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중범 도의원 “다양한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도록 더 열심히, 부지런히, 세심히 일하겠습니다”

2023-04-27(목) 15:00
국중범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4) / 경기도의회 제공
국중범 도의원 “다양한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도록 더 열심히, 부지런히, 세심히 일하겠습니다”


국중범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인 ‘가제트형사’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외모도 비슷한 데다 경기도와 성남시의 민원과 숙원사업을 척척 해결한 까닭이다. 도정에‘진심’인 그를 만나 지금까지의 의정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다양한 가치 판단 속 ‘도민’은 절대 기준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것에서 민생 정치가 시작됩니다.” 제10대에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중범 의원은 누구보다 낮은 자세로 도민의 말씀에귀기울인다. 정치권에 발을 들이기 전 그는 문화활동가 혹은문화기획자로 일했다. 약 15년간 음반기획자, 공연기획자, 출판기획자로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사회적약자의 이야기를경청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노래로만들고 무대에 올리고 책에 담았다.

정치권에 입문하면서 약자를 위한 정책에 관심을 가진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초선 의원 시절 관심은 재선 이후적극적인 활동으로 이어졌다. 조례 제정과 예산집행은 원칙적으로 형평성의 문제지만,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개발할지는 고려의 대상이 된다. 다양한 판단 기준이 부딪힐 때 기준은 한결같이 ‘도민’이다.

제10대 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그는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 당시 경기방송이 폐업됐지만, 도민의 사랑을 받는 99.9메가헤르츠가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역할은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제11대 전반기 경기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경기도 0세아 전용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확대 지원 및 한부모가족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계획을 주문했다. “교육은 도의 미래를 키우는백년대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육과 교육을 받는 데 예산에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의 기준이 부딪힐 때기준은 어디까지나 ‘도민’이다.”

◆가제트 형사의 거침없는 행보

일 잘하는 그에게는 재미있는 별명이 붙었다. ‘가제트 형사’다. 대충 듣고 흘러버릴 법한 이야기도 허투루 듣지 않고 실행에 옮기고, 얼렁뚱땅 대충하는 법 없이 일 처리가 꼼꼼하다는 점에서 ‘만능 팔’을 장착한 가제트 형사가 별명이 된 것이다. “무조건 잘 듣고 열심히 피드백하려 합니다. 두 가지만 잘해도 도정에는 분명 성과가 있거든요.”

국중범 의원은 시대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두 가지가 있다고믿는다. 한 가지는 유아교육과 보육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이다. “제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 오면서 ‘유보통합’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침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진 거죠. 나라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 예산으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보통합 문제가 공론화될 수 있도록 제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국중범 의원은 ‘작은도서관’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마음의 양식을 쌓는 작업이 시간을 두고 켜켜이 이루어지는 공간은 방대한 규모보다는 촘촘한 역할과 기능이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어떻게 공동체와 네트워킹할 것이며, 어떻게, 어디까지 디지털로 전환하느냐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을 향해 열심히 세심히 살피는 도정

도의원 선거에서 그가 사용한 캐치프레이즈는 ‘47년 성남 사람’이다. 여기에는 아주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열심히 하겠다는 것, 부지런히 뛰겠다는 것, 세심하게 잘 살피겠다는 것이다. 꾸밈없이 담백해서 더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이다.

“정책은 예산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정책을 만든다는 건 비용이라는 예산이 수반되는 작업입니다. 정책과 예산이 올곧게 모든 도민에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예산은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조금이라도 알차게사용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뛰어야 하고 세심히살펴야 한다는 다짐이자 마음 자세다. 국중범 의원이 그간의의정 경험을 통해 배운 한 가지는 정치는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민을 향하고, 오로지 도민의 마음을 움직이는정치를 실천하는 것. 국중범 의원의 바람이자 나아갈 길이다.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기회가 공정해질수 있도록,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그리하여 다양한 사람이 나란히 공존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의 대표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도정은 도민을 향해야 합니다. 상징성, 사업성을 위시하기 위한 사업이 아닌, 도민의 삶의 질과 편의를 향상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겠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세심히 일하겠다는 제 캐치프레이즈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신을 갖고 신념 있는 정치를 펼치며 공익이라는 절대가치를지켜가겠습니다.

◆주요 약력

더불어민주당 교육개혁특위 부위원장

중원구상인연합회 자문위원

(사)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정책위원

(前)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前) 성남시 공공갈등조정관

(前) 민주당 경기도당 홍보미디어국장

(前) 국회의원 비서관

◆소속 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

◆선거구

성남시 제4선거구 / 중원구중앙동·금광1동·금광2동·은행1동·은행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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