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경기도, 올해 8개 지역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조성

2023-05-01(월) 15:04
/ 경기도 제공
경기도, 올해 8개 지역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조성


경기도가 이동노동자들의 쉴 권리 보호를 위한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설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3일 파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가 문을 연다.

이동노동자는 배달이나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에 소속돼 일하는 노동자로 이동이 잦은 업무 특성상 휴식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휴식 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

도는 올해 용인·성남·안산·남양주·파주·이천·구리·광명 등 8개 지역에 간이 이동노동자쉼터를 추가 조성하고 있으며, 이중 파주시에 4월 말 가장 먼저 조성됐다.

파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는 야당역 인근의 공영주차장 부지에 27㎡ 면적의 컨테이너 부스형으로 설치된다. 냉·난방기, 와이파이, 냉온수기, 휴대전화 충전기, TV, 의자 5개, 탁자 2개, 소파, 공기청정기, 커피자판기, 도서 등으로 구성된다. 연중 24시간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카카오톡지갑 큐알(QR) 코드를 이용해 언제든지 출입할 수 있다.

올해 간이 이동노동자쉼터를 설치할 예정인 나머지 7개 시에서도 역 광장, 공영주차장 등 이동노동자의 접근과 주차가 쉬운 곳을 대상으로 쉼터 운영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소 선정 이후 관계 부서 협의 등을 거쳐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연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12개소의 이동노동자쉼터(거점 10·간이 2)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이 이동노동자쉼터는 올해 8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20개소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조상기 도 노동권익과장은 “이번 간이 이동노동자쉼터가 파주지역 이동노동자들의 쉴 권리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기도는 아직도 열악한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