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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외국 관광객들에게 외면받는 경기도, 이유 분석 통해 미래 관광 트랜드 제시해야”

2023-11-09(목) 16:57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9일 열린 제372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부진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1세기 들어 관광 산업은 ‘보이지 않는 무역’, 또는 ‘굴뚝없는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외화 획득을 위한 전략 산업으로 육성되고 있으며 외화 획득뿐만 아니라 지역의 고용 증대, 국가 이미지 고양, 국제 친선 및 문화 교류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시대가 거듭함에 따라 각 국가에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의원 자료에 따르면 타도시들은 해외 관광객들을 크게 회복하고 있는 데 반해, 경기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오히려 크게 줄고 하락 폭이 전국 최대수준에 달함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 외국인의 경기도 여행 만족도에 있어서 쇼핑, 먹거리 및 대중교통 이용과 세심한 외국어 안내 등의 분야에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가 나온 경기관광 실태조사를 제시하며, 국내 관광객 수가 다른 도시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경기도의 관광지들이 외국인들에 외면받는 이유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해야 함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세계 관광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경기도 또한 세계의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과 방향성이 포함된 미래 관광 트랜드 제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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