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한마음 모아 - 교섭단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손 맞잡고 도민 공감대 형성 위한 비전 선포식 열어 |
| 2023-12-10(일)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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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손을 맞잡고 공동으로 지난 8일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가 열린 평화누리홀에는 도의회 여야 의원들을 비롯해 북부지역 기초자치단체장, 해당 지역 기초의원들을 비롯해 도민들이 대거 참여해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우리가 사는 경기도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첩된 규제에 가로막혀 차별받고, 지역발전 역시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녹록지 않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가 염원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저성장 시대에 대한민국이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유일한 해법”이라며 “여야가 협치하고 경기북부 도민을 비롯해 1천4백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어 총력전을 펼쳐야 성공시킬 수 있는 만큼 힘을 합해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추진하는 메가시티 논의도 존중한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함께 병행해서 추진해야 할 과제”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은 겹겹이 쌓인 중첩된 규제로 제대로 된 발전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채 낙후된 환경 속에 신음하고 있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경기북부 주민들이 더 이상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단순히 남부와 북부로 나누는 것이 아닌 묶여있던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깨워 저성장의 늪에서 헤매고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균형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오늘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여와 야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내겠다”면서 “여와 야가 함께 손을 잡고, 경기도가 함께 한다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각 당 10명씩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여·야 한뜻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주민투표, 특별법 제정 등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도민의 염원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