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26개 시군 호우경보에 “선제적 대피 실시, 주의와 경계 게을리하지 않도록” 당부 |
| 2024-07-18(목)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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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경기도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대응 단계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김 지사는"필요시 선제적 대피를 실시하고, 재난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0시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파주지역에 최대 577.6㎜의 물폭탄이 퍼부은 것을 비롯, 연천 472.0㎜, 동두천 405.0㎜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400~500㎜의 비가 쏟아졌다. 일 최대 강수량은 파주 178.6㎜(18일), 최대 시우량은 의정부 103.5㎜(16일)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주택 침수 56건, 도로침수·장애 164건, 토사 낙석 15건, 기타 90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일부 열차 운행이 중지되기도 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대곡역 구간 열차는 오전 5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오전 6시57분 운행 재개됐다. 지하철 1호선 덕정역∼연천역 구간도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이와 관련 각 지자체는 현재 도로 지하차도 37곳, 하천변 5371곳, 둔치주차장 33곳, 낚시터 31곳, 계곡·유원지·등산로 83곳 등을 통제하고 있다. 또 김포 등 9개 시군 118세대 233명이 계속된 호우로 인근 대피소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현재 경기북부지역은 시간당 5~20㎜의 비가 내리는 등 소강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까지 100㎜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도는 지난 16일 오후 9시 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