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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중국 기업 대규모 포상 단체 관광객 1030명 유치

- 광둥성 소재 ‘안가정심그룹’ 임직원 및 가족

2024-08-13(화) 16:33
/ 경기관광공사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기업 포상 단체 관광객 1030명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체는 경기도 자매지역인 중국 광둥성(广东省)에 본사를 둔 바이오기업인 ‘안가정심그룹(安哥正心集团)’ 임직원 및 가족 등이며,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11일 저녁 중국 산둥성(山东省) 웨이하이(威海)시 석도항에서 페리로 출국해 12일 오전 인천항에 도착했으며 14일까지 경기도 김포, 파주, 안양 등에 숙박하며 고양시에 있는 김치 및 김 체험 시설 방문 등 다양한 체험 관광을 할 예정이다.

특히, 방한 첫날인 12일에는 경기도 임진각평화누리공원을 방문, 주변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치맥파티와 공연행사 등의 시간을 가졌다.

도와 공사는 이번 단체 유치를 위해 지난 6/20일에 산둥성에서 페리를 연계한 ‘경기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6/26일부터 6/29일까지는 산둥성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팸투어를 진행, 임진각평화누리 등 경기도 주요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8월,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한 이후 중국 기업들의 해외 포상관광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중국 자매지역인 랴오닝성, 산둥성, 장쑤성, 광둥성 등과의 협력 강화 및 서해안 페리 등을 활용, 한‧중간 더 많은 문화체육관광 교류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용 사장은 “기업 포상 단체관광은 일반 패키지 단체에 비해 소비지출이 큰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크고 포상관광 수요 역시 지속 증가가 예상된다”며, “DMZ, 임진각평화누리, 세계문화유산, 지역음식, 웰니스, 유니크베뉴 등 경기도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마이스 자원을 적극 홍보, 해외 기업의 대형 포상관광 단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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