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출범...전국 최초 기후위기 대응 민간기업 자발적 협의체 - RE100 참여 확대, 탄소중립 실천, 환경오염 예방 등 목표 |
| 2024-11-12(화)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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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환경오염 예방과 RE100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민간기업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활동을 시작하는 화성지역 ‘경기 기후환경협의체’가 전국 최초로 12일 출범했다.
화성시에 소재한 ㈜힘펠본사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 김태형 도의원,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주)늘푸른 대표)과 김정환 ㈜힘펠대표,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정상익 현대자동차 상무, 이효범 기아상무 등 관내 124개사 기업이 참석했다.
경기기후 환경협의체는 경기도, 화성시, 유관기관이 협력해 관내기업인 기아(주)오토랜드,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장,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를 주축으로 화성시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협의체이다.
협의체는 화성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 공동 대응방안 모색 △ 탄소중립 실천활동 △ 환경오염사고 대응 △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된다.
김동연 지사는 축사에서 “오늘 전국 최초로 지역 단위의 기업 모임인 환경협의체가 만들어져 정말 기쁘고 뜻깊다”며 “경기도의 (기후위기)대응은 정치적인 구호나 추상적인 슬로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이 “우리의 삶이 될 것이고, 우리의 생존이 될 것이고, 우리 기업과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 지사는 △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선언 △ 화성의 1호 RE100 신규 산단 조성 △ 경기도의 태양열 에너지 생산 증가(15%, 대한민국 전체는 8%감소) 등의 성과와 정책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김 지사는 △ 기후위성 발사 △ 전 도민 기후보험 가입(기후격차해소) △ 기후펀드 조성(신재생에너지 등에서 나오는 수익을 도민과 공유) 등의 ‘기후 3종 정책’을 추진중이다. 또한 ‘기후테크’를 3대 신성장(뉴 ABC)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단순히)위기를 극복하는 차원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기후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과거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DNA처럼, 들불처럼 일어나야 된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이 “지사님 걱정 안하셔도 된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서울-부산에 이어 전국 세 번째 규모다. 우리가 지사님 철학을 공유해서 RE100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설립을 축하하며 기후환경위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업에게 감사드린다”며, “화성에서 기후환경협의체가 발족할 수 있게 첫단추를 끼워주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발맞춰 화성시도 협의체 참여기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추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