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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상오·이한국 위원장, “경기북부 발전, 도민과 함께 이끌 것”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 출범식 참석

2025-03-05(수) 17:39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범도민 공감대 형성과 추진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지난 4일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이한국 위원장(국민의힘, 파주4)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범도민추진위원회의 출범은 경기 북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경기 북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상임공동대표로 선정된 각 부문의 26명의 대표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경기도 면적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경기 북부가 군사 규제, 수도권 규제 등으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면서 경제 성장과 지역 발전이 정체되었다"며 "경기북부의 발전과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경기북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논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한국 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경기북부 발전과 자치권 확보를 위해 한마음으로 모이신 각계각층의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북부 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대한 과제이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경기북부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실현을 위해서는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도 단순한 지지에 그치지 않고 경기북부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행정적ㆍ입법적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는 경기북부 경제ㆍ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개발, 도민 공감대 형성 등을 목표로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추진력을 잃지 않도록 규제 개선, 특례 발굴, 법제적ㆍ논리적 근거 마련 등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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