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획일화된 교육 탈피해야”… ‘경기형 교육자치 모델’로 전환 촉구

- 1시·군 1교육지원청 체계와 부교육장 제도 신설 제안

2025-06-11(수) 17:18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1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교육의 미래는 자율과 다양성에 기반한 교육자치로 나아가야 한다”며 ‘경기형 교육자치 모델’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획일적인 교육 시스템은 이제 한계에 봉착했다”며 “학생의 꿈과 적성, 환경이 다른 만큼, 교육도 지역 중심, 다양성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대안으로 첫 번째로 제시한 것은 ‘1시·군-1교육지원청 체계’의 도입이다. 이 의원은 “구리시만 해도 독립된 교육지원청이 없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집행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는 이미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지방교육자치법의 정신에도 부합하는 만큼 실행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부교육장 제도’의 신설이다. 이 의원은 “지자체는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하지만, 교육지원청은 교육장 1인이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어 협력에 구조적 한계를 겪는다”고 지적하며, “부교육장 제도는 단순한 직제 확대가 아닌, 지역 교육 리더십 체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경기형 자율형 공립고’ 도입 등 고교 체제 개편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학생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교육의 다양성을 실현할 수 있는 고교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기도는 인구와 면적이 전국 최대인 만큼, 다른 지역보다 앞서 교육자치 모델을 선도해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경기교육의 구조적 전환을 논의할 적기”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