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보정동 1394번지 경관녹지 내 산책로 정비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해 정비공사를 완료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14일 오후 2시 보정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노후 산책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민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핵심 추진 배경이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윤재영 도의원을 비롯해 최정미 보정동장, 김정길 통장, 장인옥 통장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그간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장인옥 통장은 지역 주민 대표로 감사패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기반으로 4월 착공해 6월 중 마무리됐다. 기흥구는 공사 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진행 과정에서도 불편을 최소화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윤재영 의원은 “주민들께서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도의원의 본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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