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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 한 축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

2025-07-29(화) 22:21
/ 수원시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사회적 경제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연대와 협력, 공존의 경제”라며 “우리 사회 곳곳이 따뜻한 지역경제로 물들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희망찬 사회! 다시 뛰는 경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7월 29~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수원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함께 만드는 통합박람회인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각 주체가 사회적경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생산 제품 판로를 개척하는 행사다.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공식행사와 전시행사,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공식행사는 개막행사(29일), 자활의 날 기념식(30일)이다.

수원시는 개막행사에서 수원시 사회적경제를 대표할 통합브랜드 ‘수원 쎄쎄쎄’를 공개했다. 수원 쎄쎄쎄는 ‘수원의 경제는(Suwon`s economy) 사회적 경제(Social economy)로 지속가능한 경제를 이룬다(Sustainable economy)’는 의미다.

전시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는 부스, 관람객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체험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특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수원시 주요 정책도 소개한다.

사회적경제 박람회 전시장(컨벤션홀)은 5개 존으로 구성된다. ‘체험존’은 에너지, 업사이클링(새활용) 등 환경 분야 업체가 참여한다. ‘홍보존’에서는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 사회적기업들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판매존’에서는 17개 업체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돌봄존’에서는 장례서비스, 공예, VR(가상현실) 체험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사회적경제 주체를 만날 수 있다. ‘시정홍보’ 코너에는 공정무역, 착한가격업소 등 수원시 정책을 알린다.

29일 오전에는 ‘2025를 넘어 2026을 향한 사회적경제 with 수원 통합돌봄’을 주제로 한 사회적경제 콘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오후에는 ‘초등돌봄, 학교와 지역사회 온종일 돌봄 연계 방안’을 주제로 온동네 돌봄 포럼을 열고, 돌봄 분야에서 사회적경제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30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컨벤션홀에서 자활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7월 1일을 자활의 날로 선포하고, 자활의 비전을 담은 비전선언문을 낭독한다.

이날 오후에는 컨벤션홀에서 자활 근로자의 수기, 시, 그림, 미술 작품 등을 전시하는 자활대전이 열린다.

6월 말 기준으로 수원에는 549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다. 사회적기업 83개, 협동조합 444개, 마을기업 10개, 자활기업이 1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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