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김동연 '미군 반환공여지 "중앙의존 관점서 탈피해 판을 바꾸는 계기 만들어야"

- 경기도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계획 수립 위한 전담 TF 구성키로

2025-08-05(화) 16:42
경기도 현안대책회의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가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 TF를 꾸리기로 했다.

경기도는 5일 김동연 지사 주재로 현안대책회의를 열고 김대순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반환 공여지가 있는 의정부, 동두천, 하남시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반환 공여지 개발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일 국방부에 경기북부 미군 반환기지 처리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 차원이다.

TF는 공여지 개발 계획 검토부터 실행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 특례 등을 파악하고, 정부나 국회 등과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 지사는 "대통령께서 경기북부 미군 반환 공여지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 우리 경기도로서는 정말 좋은 기회"라며 "지난주 간담회 때는 대통령이 이 고민 때문에 조만간 경기도에 방문하겠다는 말씀도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공여지 개발은 주도성, 전향성, 지역중심을 3대 원칙으로 하겠다"며 "경기도가 주도해 할 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경기연구원 등이 지역별 테마를 만들어 특화된 개발방안을 만드는 전향적인 자세로 임하고, 지역 주민의 바람과 지역의 특성 등을 중점으로 개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의 새로운 전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이제까지 우리가 접근했던 다소 수동적이고 중앙 의존적인 그런 관점에서 탈피해 완전히 판을 바꾸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수해 복구와 관련해서는 포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해야 한다는 건의를 대통령께 드렸고 행정안전부 장관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기 때문에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며 "수해를 보신 도민에게는 일상회복지원금(600만원)을 지급하도록 오늘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8월 20일이면 보름 뒤다. 지금 한시가 급한 사람들인데. 이런 게 적극행정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하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