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뇌물 수수·초유의 구속…무너진 청렴” - 구속된 도의원 3명 ‘제명’ 촉구…특별조정교부금 전면 개편 요구 |
| 2025-08-27(수)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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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7일 성명을 내고, 지방자치단체 지능형 교통체계(ITS) 사업 수주 과정에서 민간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도의원 3명이 동시에 구속된 사태를 “전국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을 스스로 무너뜨린 초유의 사태”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해당 의원들에 대한 즉각 제명과 더불어, 특별조정교부금 집행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제도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성명에서 “도의원 선서를 명백히 위반했고 죄질 또한 극히 불량하다”며 비판했다. 앞서 구속영장을 발부한 법원은 발부 사유로 ‘증거 인멸의 염려’를 밝혔다. 혐의는 ‘뇌물수수, 알선수재,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이다.
국민의힘은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익을 챙겨야 할 도의원들이 신의를 저버렸다”며 “도민에게 ‘희망’이 아닌 실망과 분노를 안겨 불신을 증폭시켰다”고 개탄했다.
이어 △ 김진경 의장과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도민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구속된 의원 3명을 즉각 제명할 것 △ 경기도는 특별조정교부금 집행 과정 전반을 철저히 감사하고 신속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 △ 특별조정교부금 제도를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투명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전면 개편할 것 등의 3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부패를 청산하고, 도민이 원하는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