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정감사] 국토위 경기도 국감서 ‘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의지’ 설전 국힘 “현 정부 들어 분도 조치 없어”… 김동연 “북부 대개조 사업 추진 중” |
| 2025-10-20(월)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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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의지를 놓고 여야 간, 특히 국민의힘 김종양(경남 창원의창)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 간의 공방이 벌어졌다.
김종양 의원은 “업무보고에 경기북부 특별자치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며 “계속 추진할 생각인지, 대통령과의 입장 차이로 거둬들인 것인지 답하라”고 따졌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 완화·인프라 확충·기업 유치 등 세 가지가 필요하며, 북부특별자치도는 그 수단으로 제시한 것”이라며 “그러나 지난 총선 전 김포 서울 편입 논의로 상황이 흐트러졌고, 대신 실질적 성과를 위한 북부 대개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예전에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대통령이나 장관에게 적극적으로 요청했지만, 지금은 대통령이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서 아무런 분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소신 있게 추진을 접었다거나, 대통령 뜻과 달리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문제 등을 보면 지사가 너무 눈치를 본다”며 “경기도민 전체를 위한 소신 있는 도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그런 지적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의지는 변함없고, 주민투표 요구에도 반응이 없자 북부 대개조 사업으로 전환한 것”이라며 “대통령 역시 미군 반환 공여지 등 북부지역 특별 보상 필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고, 이와 관련해 직접 논의한 적도 있다”고 반박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