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GH, 공원녹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첫 등록

-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내 공원 3.4ha에 식생 복구...연간 21톤 탄소 흡수

2025-12-10(수) 17:33
/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원녹지를 활용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정부 공식 승인 및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GH가 추진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론 최초 사례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내 약 3.4ha 규모의 공원과 녹지에 식생을 복원해 탄소흡수원을 증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수탁기관: 한국임업진흥원) 및 환경부 배출량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타당성과 감축계획을 공식 인정받았다.

GH는 이번 등록으로 향후 15년간 328톤, 연간 21톤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을 전망이다.

이는 상수리나무 등 28종의 수목 3200여 그루가 흡수할 탄소량(그루당 연간 약 7.4kg 흡수)에서 묘목 운송, 식재 장비 사용 등 조성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을 차감한 순수 흡수량이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부합하는 것으로서 경기도 관계 부서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GH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조성되는 신도시 및 산업단지 공원녹지에 '탄소상쇄공원(숲)' 개념을 적극 도입해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원이 조성되는 해당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 감축량에 대한 인증 실적을 확보하거나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따른 크레딧을 축적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등록은 공원녹지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온실가스 감축량 실적 확보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GH는 '탄소상쇄공원' 조성을 통해 경기도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감축량 거래나 도내 기업 지원 등 차별화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