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반도체 전력난 해법 '신설도로 밑 전력망' 모델 제도화 - '도로 건설+지중화 전력망' 동시 진행…공기 5년 단축·공사비 30% 절감 |
| 2026-01-29(목)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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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난 해법으로 제시된'지방도 318호' 모델이 다른 사업에도 적용될수 있도록 제도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방도 318호선(용인·이천 구간 27.02km)' 모델은 '신설도로 건설+지중화 전력망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는 최초의 공식(工式)이다.
이는 송전탑 갈등을 피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전력공급 문제를 경기도와 한전이 손잡고 일거에 해소한 획기적 해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력 문제 해결은 물론 중복공사 최소화, 행정절차 간소화로 공사 기간이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되고, 사업비까지 약 30% 절감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한다.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은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규정하는 도 내부 행정 지침이다.
도는 "500억 원 이상 규모의 도로, 철도, 하수도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건설사업을 추진할 경우 '계획단계'에서부터 전력이나 용수 등 도로 지하에 매설하는 시설을 담당하는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공동건설 협의를 의무화 한다"는 조항을 신설할 계획이다.
관리지침 개정은 내부심의 절차를 거쳐 도지사 결재 후 즉시 시행된다. 도는 구체적인 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