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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권태익 의원, 장애인복지단체와 2차 추경 현안 논의

2026-08-21(금) 17:37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태익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한 장애인복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예산 조정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단체 관계자들은 장애인복지 예산의 변동이 단체 운영뿐 아니라 종사자와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예산 편성과 조정 과정에서 현장과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기존 사업이 갑작스러운 예산 조정으로 축소될 경우 사업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현장의 혼란이 커질 수 있다며, 일률적인 기준보다는 사업별 필요성과 실제 수요를 충분히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태익 의원은 “예산은 무엇보다 예측 가능해야 한다”며 “충분한 설명이나 협의 없이 갑작스럽게 예산이 조정되면 단체 운영은 물론 종사자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까지 어려움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복지 예산은 단순한 사업비가 아니라 장애인 당사자의 일상과 복지서비스에 직접 연결되는 예산”​이라며 “재정 여건만을 이유로 일률적으로 접근하기보다 현장의 상황과 사업의 필요성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또 “오늘 여러 단체에서 주신 의견과 우려를 충분히 검토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태익 의원은 “장애인복지 정책은 현장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추경뿐만 아니라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도 장애인복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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