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는 16일 오전 9시 미 공군 오산기지 소방서장, 부서장이 송탄소방서를 방문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지속적인 상호 지원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소방합동훈련 및 상호 소방업무 협조 체계 구축 방안 등을 협의했다.

Manley 소방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송탄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신속한 소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 지원”을 강조했다.

김철수 송탄소방서장은 “신속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합동훈련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효숙 기자 khs@ybcnews.co.kr        강효숙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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