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송탄여성의용소방대원(대장 박나은) 15명은 지난 24일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신장동 소재)를 방문해 원생 2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열었다.

박나은 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것을 설명했다”며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말했다.

송탄여성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구성돼, 지역축제 및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각종 재난과 관련된 홍보활동과 관내 양로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강기성 기자 seu5040@ybcnews.co.kr        강기성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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