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신상철 단장)은 지난 24일 개최한 2016년 경기도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도내 31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실적 평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6년 발대하여 AI·구제역·메르스 방역활동 및 초소근무, 재난취약지역 잡목제거 및 제설작업 등 지금까지 각종 재난·재해 예방활동과 인명구조, 응급복구 등 왕성한 활동으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신상철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올해도 정기적인 사전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의 밑거름이 되도록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강효숙 기자 khs@ybcnews.co.kr        강효숙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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