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홍규)은「2016년 “평택 복지전달체계 재편 방안 연구”조사연구위원회 1차 회의 및 위촉식」을 2016년 3월 3일(목) 오후 1시 30분에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평택복지재단 사무처 및 기획연구실 연구원 약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홍규)은 3월 3일(목) 오후 1시30분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 평택복지재단 조사연구위원 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진다. 이번에 위촉된 조사연구위원들은 지역에서 사회복지 관련된 공공민간학계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복지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조사연구위원들은 평택의 지역맞춤형 복지조사연구보고서 발간하여 실제로 복지현장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해본다.

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연구사업 추진
평택시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복지정책수립이 필수적인 사회적 상황에서 시민의 욕구와 정서, 사회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즉시 반영하기 위하여 평택복지재단에서는 2010년부터 해마다 복지연구사업을 추진중이라 한다.

올해 평택복지재단은 복지연구사업을 통해 정책제안 및 관내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복지 전달체계 재편방안 연구, 둘째, 다문화 아동 교육 및 적응연구, 셋째, 기부문화실태연구, 넷째, 사회복지기관 컨설팅 연구, 다섯째, 사회적위험대비 정신건강지원방안연구, 마지막으로 노인인구 행복지수 향상연구 등의 총 6개의 연구과제를 진행중이다.

 공공민간학계 등의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조사연구 시스템 강화
2012년도부터 평택시만의 복지정책 마련을 위하여 여타의 연구기관과는 차별화된“조사연구위원회”체계를 마련하였고 했다.

특히, 2016년도에는 공공민간(기관 종사자)학계(자문 및 감수)관계자를 “2016년 조사연구위원회”로 위촉하여 지역사회와 좀 더 협력하고 소통하는 조사연구 시스템을 강화하였다. 또한 2016년에는 각 연구의 시행시기와 담당연구원이 상이한 관계로 연구주제별로 개별 위촉식을 시행하여 “조사연구위원회”의 실제적인 의미를 더욱 강화할 예정 이라한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개선 및 개발, 시설종사자 역량강화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 및 정책제안 등의 역할에 앞장서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 평택복지재단, 2016년 연구 전문성 향상 기대
평택복지재단 고유사업인 “연구 사업”은 그간 다양한 복지분야의 정책연구, 현장연구, 실천현장 매뉴얼을 7년간 83권의 발간물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올해는 그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서 “지역사회 연구협력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재단 기획연구실의 김은숙 실장(이학박사)이하 전문연구원 2명이 지역사회 연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앞으로 평택복지재단 2016년 연구 전문성 향상 및 실제적인 복지향상을 위한 연구보고서를 기대해본다.

김두일기자 ybcnews@ybcnews.co.kr        김두일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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