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지난 15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인천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이 개최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가맹단체장과 임직원,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및 유관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대회 수상자와 공로자를 포상하며 2017년 올한해를 뒤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한해는 창립10주년을 맞이하여 1대 처장인 정의성 처장을 비롯한 1대부터 4대까지 역대 사무처장의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 시상에는 인천광역시장상 20명,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6명, 인천 시교육감상 6명,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장상 20명 등 총 52명이 수상했다.

시장애인체육회장(유정복)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로 그동안 장애인체육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표했다,
이어 따뜻하고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2018년 새해에도 장애인체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힘써주길 당부하며 ”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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